"잠깐이면 괜찮겠지" 홀로 둔 아이 사고 증가!
"잠깐이면 괜찮겠지" 하고 아이를 집에 혼자 놔뒀다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외 같으면 징역형인데,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처벌이 없다 보니 너무 관대하다는 지적입니다. 건물 4층에 빨간 옷을 입은 아이가 매달려 있습니다. 집에 혼자 있다가 베란다에서 발을 헛디디던 7살 아이가 극적으로 구조되는 모습입니다. 지난 4월에는 부모가 장을 보러 간 사이 6살 아이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등 집에 홀로 있던 아이들의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린이 안전사고의 70%가 집 안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위험 상황을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어린이에겐 가정용품도 흉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미국에선 아이를 방치하는 것을 범죄로 여겨, 자녀는 보호시설로 격리되고 부모는..
이슈픽
2017. 11. 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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