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를 마치고 보면 어느새 퉁퉁 부어있는 다리! 또한 짜고 매운 음식을 먹어도 퉁퉁 붓는 다리! (내 각선미는 어디로... ㅠ3ㅠ) 퉁퉁 붓는 다리, '언젠간 가라앉겠지'라며 그저 가볍게 넘기는 일이 많은데요~ 그러나 간단히 넘겨짚을 문제가 아니랍니다! 그 이유는 다리가 붓는 현상이 우리의 건강 문제와도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이죠! 하지 부종은 혈관에서 빠져나온 림프액이 림프관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조직에 쌓여 다리가 붓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만약 아침과 저녁의 체중이 2kg 이상 차이가 나시나요? 그렇다면 하지 부종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빠밤;;) 잠깐!! 헷갈리는 부종(붓는 것)과 살찐 것의 정확한 차이를 먼저 알아볼까요? 살이 찐 것은 그림과 같이 체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진 것을 말하..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오진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회복에도 고통이 따릅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MBN 암&건강 박람회에는 암을 이기고 건강을 찾는 법을 배우기 위해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이 몰렸습니다.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 씨가 의자를 이용한 스트레칭을 보이자, 관람객들도 함께 따라합니다. ▶ 인터뷰 : 양정원 / 필라테스 강사 - "오늘 운동 시작해야 합니다. 내일 하면 더 많이 해야 하고, 내년에 하면 더 많이 해야 해요. 오늘부터 운동 시작하세요." 이종격투기 선수들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재미난 운동을 알려주고, 함께 하는 체험형 박람회는 계속됐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암&건강 박람회에서 이처럼 운동을 강조한 건 암 환자는 힘든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기존의 생각을..
어떤 병에 걸리기 쉽다는 걸 미리 알면 그만큼 더 주의할 수 있겠죠. '건강한 인생,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오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암&건강 박람회가 열립니다. 51살 최완우 씨는 지난해 의사의 추천으로 유전자 분석을 받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남들보다 2.3배 높게 나왔고, 대장 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8개나 뗐습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치매 환자는 72만 명으로 건망증으로 착각해 자각하기 어려운데, 박람회에는 치매 자가 진단 앱도 선보입니다.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MBN 암&건강 박람회에서는 건강검진부터 다양한 운동강좌, 먹을거리까지 100세 시대 건강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출처 : MBN뉴스
최근 5년 동안 암 환자의 생존율은 70%를 넘어섰습니다. 암을 이기고 100세시대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암&건강 박람회'가 다음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다 같이 한번 신나게 웃어보겠습니다, 시작!" 박장대소를 하는 이들은 암과 우울증을 앓는 환자입니다. 억지로 웃어도 90%의 효과가 있는데, 웃음은 소화를 돕고, 엔도르핀과 도파민, 세로토닌과 같은 좋은 호르몬 21가지를 나오게 합니다. 필라테스와 요가 동작을 활용하면 직장암 환자가 겪는 후유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C도 암 환자에게는 보약입니다. 다음 달 13일부터 열리는 MBN 암&건강박람회에서는 이처럼 암 환자의 재활을 돕는 생활 의학을 소개하고, 암 정복 희망 수기를 공모해 암을 이겨낸 다양한 사례를 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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