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주르륵!시원한 것을 마시고 마셔도 계속 마시고 싶은 갈증의 계절 여름입니다~ 여름이면 심해지는 갈증으로시원한 음료나 물, 차가운 아이스크림으로이를 해결하곤 하는데요! 그러나 이런 음식을 먹고 마셔도갈증은 완벽히 해결되지 않고,오히려 배탈만 난다는 것이 문제죠?! 이럴 때 우리 몸을 지켜줄 최고의 식재료는건강하게 우리 몸속 수분을 채워주는오이입니다! 오이에 풍부한 수분은 체내 이용률이 좋아갈증 해소와 더위를 식히는데 적격이랍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등산과 같은 활동을 한 후오이로 갈증 해소를 하는 이유가여기에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여름철 건강 지킴이 오이에 대해하나씩 알아볼까요? 어떤 오이가 좋은 오이일까? "좋은 오이 구별법" 싱싱하지 않은 오이는 끝부분이 노랗고 스펀지처럼 물컹물..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비게이션도 잘 안잡히는 산 속 오지에서 오랫동안 정성 가득~ 담아 발효되는 우리나라 전통주 두 가지를 한 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먼저 삼척 토속주 불술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삼척 토속주 불술은왕겨에 붙은 불로 삭힌다~ 해서 '불술'이라고 합니다. 엿기름으로 내린 물을 항아리에 넣고왕겨로 파묻은 다음, 센 화력 보다는55~65도의 온도에서 은근히 발효시킵니다. 이게 바로 3일 동안 은근~하게 뜨겁게 발효시킨 밑술인데요. 갈색빛이 나고 달큰한 단향을 풍긴답니다. 그냥 뜨거운 상태로 먹는건 아니고요! 이건 고작 밑술일 뿐입니다. 발효균의 먹이가 되기 좋게 당이 분해된 상태인거죠!그래서 아직은 알콜 성분이 없어요 :) 이제 진짜 불술을 만들면 되는데요! 삼척 토속주 불술 만..
여러분 안녕하세요! 겨울 땅 속 기운을 쭉 받아 올라온 약초로 담근 '약초 담금주'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ㅎㅎ 약초 담금주의 고수 김태숙님께서 알려주시는 약초 담금주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들! 지금 한번 보시죠~! 고수님께서 담그신 술 중에가장 비싼 술은 과연 무엇일까요? (흥미진진) 추청가격만 1억?! 귀한 약초로 만든 담금주의 정체는? ↓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약초 담금주에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요? 고수만의 레시피, 보관법 등 알짜비법 전격공개합니다! 두둥두둥 먼저 몸 속 장기를 꼭 닮은 하수오라는 약초로 담그는 담금주 레시피!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담금주를 만들기 전에하수오를 꼼꼼이 벗겨줍니다. 약초들은 쇠칼에 민감하게 반응하고침전물이 발생하기 때문에나무칼을 이용해 껍질을..
술을 먹고 범죄를 저지르면 감형을 해주는 '주취 감형' 제도에 대해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른바 '나영이 사건'의 성폭행범 조두순도 '주취감형'으로 3년이나 감형받았는데, 이 제도를 폐지하자는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주취 감형 폐지 청원 글입니다. 한 달 만에 청원에 동의한 사람이 21만 명이 넘을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는 지난 2008년 당시 이른바 나영이 사건의 성폭행범 조두순이 있습니다. 2020년 12월 만기출소를 앞둔 조두순은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징역 15년에서 12년으로 형량이 줄었습니다. 2016년 성폭행 범죄자 가운데 30% 가까이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는데, 현행법에 따르면 감형을 받게 됩니다. 청와대..
술을 자주 마시면 간과 같은 내장기관이 상한다는 건 잘 아시죠? 그런데 음주가 몸 안에 중금속까지 쌓이게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일반인 870여 명을 상대로 추적 조사를 했더니, 애주가의 몸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납은 54%, 카드뮴은 11%, 특히 수은은 89%나 더 쌓였습니다. 칼슘이나 철분이 주성분인 뼈와 같은 기관에는 몸속에 이런 성분이 모자라면 화학적으로 모양이 비슷한 수은 같은 중금속이 자리를 꿰차고 들어가 병을 일으키는 겁니다. 식약처는 흡연 역시 중금속을 축적시킨다며, 어패류와 우유 섭취로 체내 중금속 농도를 낮출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출처 : MBN뉴스
지방간이라고 하면 흔히 술 때문에 주로 남자들에게 생기는 병으로 알고 있는데요. 요즘 여성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절반가량은 술을 마시지 않아도 잘못된 식습관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45살인 김혜연 씨는 출산 이후 30대 중반에 몸무게 30kg 이상 늘었습니다. 면이나 떡과 같은 탄수화물류를 너무 좋아했던 데다 육아로 인해 운동도 부족했던 탓입니다. 단순히 비만이 문제인 줄 알았던 김 씨는 병원을 찾았다가 지방간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아도 김 씨처럼 식습관 탓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앓고 있는 여성 환자는 해마다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영양공급이 부족해지면 몸은 에너지원인 지방을 더 쌓아두려 해 지방간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간은 50% 이상 훼손돼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요즘 술집이 하루 평균 10곳가량 폐업한다고 하죠. 음주문화가 바뀌면서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홈술, 혼술족이 늘고 있기 때문인데요. 단순히 술만 마시는 게 아니라 요즘은 식당에서 나오는 안주도 직접 요리해 먹는다고 합니다. 퇴근 뒤 마트를 찾은 이문기 씨가 장바구니에 맥주와 소주를 담고, 시식코너에서 맛본 닭발 제품을 산 뒤 장보기를 마칩니다. 집에 와 깻잎과 양파를 썰어 함께 볶으면 요리 끝, 이른바 집에서 술 마시기를 즐기는 홈술 문화의 장점은 비용이 저렴하다는 겁니다. 이렇게 홈술족이 늘면서 아예 안주에 초점을 맞춘 홈쿡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습니다. 홈술 문화는 맥주 업계에도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집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입 맥주와 홈쿡 안주가 인기를 끌다 보니 국내 맥주 회사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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