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알고 끌려갔다" 순천대 교수의 모욕 발언!
국립 순천대의 한 교수가 대학 강단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위안부 비하에, 성희롱에 가까운 발언까지 서슴지 않으면서 학생들은 해당 교수의 수업거부는 물론 중징계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순천대 모 교수가 강의 시간에 한 충격적인 발언입니다. ▶ 인터뷰 : 순천대 모 교수 - "일본에 끌려간 여자들도 그렇고 학생들도 원래 끼가 있으니까 따라간 거야." 강의와 전혀 관련도 없는 위안부 비하 발언을 한 건데, 한 시간 동안 무려 6차례나 뜬금없는 막말 발언이 이어집니다. 심지어 학생들을 테러리스트에 빗대는가 하면 여학생을 축구공에 비유한 성희롱 발언도 나왔습니다. 참다못한 학생들이 수업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적절한 조치는 없었고 형식적인 사과만 이뤄졌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이슈픽
2017. 9. 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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