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맥주~ 막걸리~ 동동주~ 맛있는 술은 많고 많죠~ 오늘은 그중에서 찰랑찰랑 소주! 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보통 술 마시러 가면 소주, 맥주 그리고 소맥(?) 이 나오고! 그다음 묻는 말이 주량이 어떻게 되는 지에요. 하지만, 독일에는 주량이라는 개념이 없고, 질문하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다고?!! 독일 술 문화와 한국 술 문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맥주의 차이와 안주를 즐기는 지에요. 독일의 경우 높은 도수의 밀맥주를 주로 마시기 때문에 안주를 딱히 먹지 않지만, 한국의 경우 안주를 곁들여서 맥주를 같이 마시는 경향이 있어요. 미국에선 혼자 술 마신 사람이 밖에 나가서 사고를 치는 경우, 술을 판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고 하네요. 또 법적으로, 혼자 술 마시는 사람 중에서 팔면 안 되는 사람이 ..
고대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화려한 불꽃을 피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마침내 우리나라에 도착했습니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라는 평창올림픽 성화는 대회 개막을 꼭 100일 앞둔 1일 오전 8시 30분 전세기편으로 인천공항에 무사히 안착, 성대한 환영 행사를 펼쳤습니다. 지난달 24일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평창 성화는 그리스 봉송을 마치고 31일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 이양됐습니다. 성화 인수식에는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성조 대한체육회 부회장,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피겨퀸' 김연아 등이 참석했습니다. 올림픽 성화가 한국에 온 것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입니다. 안전램프에 담긴 '평창 불꽃'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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