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는 짧을수록 좋아" 송영무 잇따른 발언 논란!
JSA를 찾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장병들 앞에서 "미니스커트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고 말해 구설에 올랐습니다. 송 장관의 말실수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JSA 현장을 둘러본 뒤 장병들과 함께하는 오찬에 참석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 식사에 앞서 마이크를 잡고 한 첫인사가 "미니스커트는 짧을수록 좋다"는 말이었습니다. 논란이 일자 송 장관은 예정보다 늦게 도착해 병사들에 미안한 마음에 연설을 짧게 하겠다는 취지였다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송 장관의 발언이 구설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댓글 공작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됐다 풀려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서도 다행이라고 표현해 여당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앞서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보에 대한 공개 비난으로 청와대 주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북..
이슈픽
2017. 11. 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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