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외제차 야탑 버스정류장 돌진
만취 외제 차가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하면서 시민 5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밤사이 교통사고와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소방대원들이 버스정류장에 쓰러져 있는 시민들을 급히 들것에 옮깁니다. 26일 밤 11시 40분쯤 37살 정 모 씨가 몰던 외제 차가 경기 성남시 야탑역 인근 버스정류장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 있던 시민 한 명이 크게 다쳤고, 다른 시민 네 명도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 씨는 사고 직후 도주를 시도했지만, 주변에 있던 택시가 막아서며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정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61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차로 위에 심하게 찌그러진 차량 4대가 뒤엉켜 있습니다. 26일 밤 9시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도동분기점 근처에서 사중 추돌..
이슈픽
2017. 9. 27. 11:07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