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땅끝 마을, 해남!이곳에 조금 특별한 가족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오늘의 주인공,할아버지 박병욱 씨와 손자 박재훈 씨입니다. 농사일이 하고 싶어, 멀리 강원도에서땅끝 해남까지 내려온 손자 재훈 씨! "농촌에도 청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여기 와서 농사하겠다고 하니까 걱정스러워요" 자신만의 뚜렷한 생각을 가지고 농사일에 도전하는 손자와 달리, 농사에 대해 잘 모르면서먼 시골까지 내려온 손자가 걱정스럽기만 한 할아버지! 한참 동안 고사리 밭을 일구던 할아버지와 손자는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밥 잘 챙겨주는 예쁜 손자. jpg 입맛 없는 할아버지를 위해직접 나물을 캐 식사를 준비하려는 손자, 재훈 씨! 할아버지를 위해 손자가 정성스레 만든 음식은 무..
안녕하세요~ 날씨도 쌀쌀해지고 옆구리도 시린 요즘, 연애도 많이 하고 계시나요? 세상을 살아가는데 연애, 사랑이라는 단어는 영원토록 지속할 거로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조선 시대의 사랑♥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지금과는 달랐을 조선 시대 연애사 그중에서 왕의 여자로 살아가야 하는 궁녀들의 연애! 궁녀들과 불타는 연애를 하는 대상은 주로 왕을 보필하는 호위무사였다고 합니다! 궁녀들의 사랑 이야기가 궁금하시다고요?! 아래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볼게요~ 궁녀는 왕의 여자이자 나라의 재산이었고, 합법적으로 성관계를 할 수 있는 대상은 왕밖에 없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호위무사가 궁녀들과 연애를 하다가 관직을 박탈당하고 유배를 가게 되는 사건이 자주 발생했어요. 호위무사와 궁녀 연애의 결말은 비극적일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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