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사랑한 '박채윤' 징역 1년 확정!
박근혜 전 대통령이 친자매보다 더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보안 손님' 박채윤 씨에게 징역 1년형이 확정됐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대법원까지 간 인물 중 처음으로 확정판결을 받아 눈길을 끕니다.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김영재 원장의 아내 박채윤 씨에게 징역 1년형이 확정됐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기소된 인물 중 처음으로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받았습니다. 박 씨는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아버지가 하늘에서 연을 맺어준 것 같다."라며 친자매보다도 각별한 애정을 받아온 인물입니다. 박 씨와 남편 김영재 원장은 이런 박 전 대통령의 신임을 등에 업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한 사실이 MBN 취재 결과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 원장은 안종범 전 청와대 수..
이슈픽
2017. 11. 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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