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의경 신분 박탈된다…재복무 심사서 '부적합'
대마를 피운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유명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 최승현 씨가 의경 신분을 박탈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복무 심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최 씨는 육군으로 자리를 옮겨 병역 의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탑, 최승현 씨가 의무경찰로는 더 이상 복무할 수 없게 됐습니다. 경찰은 31일 열린 심사에서 최 씨의 의경 재복무는 부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저희로서는 여기서(의경) 계속 근무하기는 부적합하다 이런 입장이고…. 육군본부에서 부적합 여부에 대해서 다시 심사를 진행할 겁니다." 최 씨는 의경 신분을 박탈당하면 최 씨는 육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최 씨는 남은 520일의 복무 기간을 사회복무요원이나 상근예비역으로 근무할 것으로 ..
이슈픽
2017. 8. 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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