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서 피자도 만든다? '반전 생활'을 즐기는 자연인 신대식!
"으 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추운 날씨~ 눈이 많이 온 깊은 산으로 가봅니다. 어마어마한 나무를 쌓은 지게를 지고 빠르게 가는 저 분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수염도 길고 머리도 길고~ 이번 자연인은 도사님?! 웃는 인상이 너무 좋은 오늘의 자연인 '신대식'씨! 산속 생활을 16년째! 베테랑 중의 베테랑~ 해발 600m 깊숙한 산속에 위치한 자연인 신대식씨의 보금자리! 버려진 비닐하우스 자재로 지은 집이라 길~쭉한 모양을 보입니다. 처음에는 비닐하우스였지만, 이제는 숲속의 산장 같은 집! 산에서 구한 황토와 돌을 비닐 위에 덧바르면서 지금의 집 형태로 멋지게 탈바꿈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드는 데까지 1년 넘게 걸리셨다고 해요~ 자연인이 주로 생활하는 주방 겸 거실! 큰 창으로 햇빛이 쫙~ 햇빛이..
예능
2018. 2. 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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