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류현진(30·LA 다저스)과 배지현(30) 야구 아나운서가 결혼합니다. 16일 배지현 소속사 측 관계자는 "류현진과 배지현이 2018년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습니다. 류현진, 배지현은 결혼을 전제로 2년 동안 교제했고, 지난 9월 연인 관계가 공개된 이후에는 추석 연휴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들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배지현 아나운서 소속사 측은 앞서 "배지현과 류현진은 야구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했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김동후
배현진 MBC 아나운서가 김장겸 MBC 사장 해임 가결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13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김장겸 사장이 해임됐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배 아나운서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회와 MBC 주주총회가 김장겸 사장을 해임했다"면서 "정치권에서는 사필귀정이라는 환영의 목소리와 원천 무효라는 반발이 엇갈렸다"고 덧붙였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2008년 공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했습니다. 2012년 MBC 노조 파업에 동참했으나, 돌연 파업 철회 및 노조 탈퇴를 선언하며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로 복귀해 현재까지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를 맡고 있습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김동후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과 방송인 배지현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야구를 매개로 2년 전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은 올 시즌을 마치는 대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LA다저스 류현진이 오는 겨울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 피앙세는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배지현으로, 2년 전부터 교제를 이어온 두 사람은 이번 시즌이 끝나는 대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류현진은 "어깨 수술로 힘든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됐고 힘이 났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 인터뷰 : 류현진 / LA 다저스 투수 - "(결혼) 날짜는 아직 안 잡은 상태고, 현재 잘 만나고 있어요. 서로 좋게 만나고 있으니까 응원해주시면 좋겠어요." 출처 : MBN 뉴스
배지현 측이 류현진(30·LA다저스)과의 열애설을 시인했다. 코엔스타즈는 13일 ‘배지현(30), 류현진과 결혼 전제 연애’라는 스포츠조선 단독 보도를 접한 MBN 스타의 질문에 “열애는 맞다”라면서 “입장을 정리한 후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라고 답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 Sports와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활동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이자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 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류현진은 2006년 KBO리그 신인상·MVP를 석권했고 2013년부터는 MLB에서 뛰고 있다. 한국프로야구 통산 98승 5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0 및 메이저리그 33승 2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36.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김동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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