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요구!
보수 야당에 이어 정의당까지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그간 정의당이 낙마를 요구한 주요 인사 가운데 버텨낸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정의당이 '불가' 판정을 내린 문재인 정부 인사는 모두 네 명. 안경환·조대엽 후보자에 이어 박기영 전 과학기술혁신본부장도 결국 물러났습니다. ▶ 인터뷰 : 안경환 /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 - "저의 오래전 개인사는 분명히 저의 잘못입니다." ▶ 인터뷰 : 조대엽 / 당시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 "음주운전을 한 사실에 대해서는 국민 여러분께 진정한 마음으로 사죄드립니다." ▶ 인터뷰 : 박기영 / 전 과학기술혁신본부장 - "(당시) 청와대에서 과학기술을 총괄한 사람으로서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하면서…."..
이슈픽
2017. 8. 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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