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이어 요가매트에서도 유해물질!
요가 매트는 집마다 한두 개씩은 있는데요. 일부 매트에서 암이나 불임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심지어 일부 업체는 가짜 친환경 마크까지 붙여 제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요가를 할 때 바닥에 깔고 쓰는 요가 매트입니다. 요가 매트를 파는 매장에 갔더니 친환경 요가 매트는 가격이 더 비쌉니다. ▶ 인터뷰 : 스포츠용품 매장 - "이것도 친환경이에요. 일반 것보다 비싸죠. (여기 에코(ECO)라고 쓰여 있네요. 어디에서 주는 마크죠?) 정부에서 주는 거겠죠." 그런데 이런 친환경 마크는 사실상 다 가짜였습니다. 이들이 내세운 친환경 마크는 정부 인증마크와 달랐습니다. 문제는 소비자원 조사 결과 친환경 요가 매트 12개 제품 가운데 3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나왔다는 점입니다.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
이슈픽
2017. 8. 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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