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클라이밍 선수인 김자인이 맨손으로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 555m를 오르는데 성공했습니다. 여자 선수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우면서 국내 빌더링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까마득한 123층 555m 높이의 초고층빌딩.153cm의 깡마른 작은 체구인 김자인이 외벽을 오릅니다.로프 등 최소한의 안전 장비만 이용한 맨손 도전.갈수록 근육은 굳어가고, 높이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거침이 없습니다.외벽을 오른 지 2시간 30분, 마침내 꼭대..
이슈픽
2017.06.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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