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아이를 낳기 전에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남녀고용평등법을 개정해 이 같은 내용의 저출산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취임 첫해 출생아 수 40만 명 선 붕괴를 눈앞에 둔 문재인 대통령은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바라봤습니다. 지난 2012년 48만 명을 넘겼던 출생아 수는 2017년 10만 명 넘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이 지금까지 저출산 정책이 실패했다고 비판하면서, 관계부처도 발 빠르게 대책을 내놨습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육아휴직입니다. 2018년 하반기부터는 임신한 여성 근로자는 출산하지 않더라도 1년간 육아휴직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오는 2020년에는 본인이 원할 경우 근로시간을 2시간 줄일 수도 있습니다. 남편은 유급휴가를 기존 3일에서 10일로 2022..
안녕하세요~ 취업하기도 힘들고 결혼하기도 힘들고 육아 생활하기도 힘들고…. 특히나 아이를 기른다는 것은 정말 힘들 거 같아요. (부모님께서 저 기르실 때 어찌나 고생하셨는지….)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육아! 그중에서 엄마나 조부모님 육아가 아닌 아빠의 육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오늘의 주인공은 전직 개그맨이었던 이정수 씨와 김시덕 씨입니다~ 이정수 씨는 작가 생활을 하면서 아이를 키웠는데 그러면서 육아 관련 책까지 발간했다고 해요. 이정수 씨가 찾은 육아의 매력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여유로워진다는 것이에요. 개그맨으로서 인기 많았던 시절보다 육아하고, 작가 생활을 하는 현재가 더 마음이 편안하다고 하네요! 김시덕 씨는 아내가 승무원으로 출산휴가 후 복직을 고민했는데, 아내에게 퇴사하면 100%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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