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윤석민 선수와 배우 김수현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석민 선수와 배우 김수현은 오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2016년 열애를 알리고 약혼을 했고 2016년 12월 득남해 결혼식을 미뤄왔습니다. 김수현은 지난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의 강민주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특히 김수현은 드라마 ‘별난 가족’, ‘내성적인 보스’ 등에 출연한 배우 김예령의 딸로 알려졌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은 2005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 2011년 한국프로야구 MVP를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김동후
김수현은 23일 오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신병교육대에 입대합니다. 김수현의 소속사 측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하는바, 팬들과의 송별 인사나 기자회견 등 별다른 공식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하고자 한다"며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알렸습니다. 김수현은 어린 시절 심장질환으로 지난 2012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대체복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수현은 지난 2008년 자신의 SNS에 “난 잔병치레가 많다. 부정맥도 있다. 심실상성빈맥이라고 수술도 받아야 한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김수현은 현역 입대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했습니다. 현역 입대를 위해 건강 관리에 힘쓰며 재검사에 응해 결국 ..
지난 2차례 올림픽에서 최악의 부진에 빠진 한국 역도가 재도약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부 김소화와 김수현이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부활을 이끌고 있는데요. 여자 58kg급의 김소화는 지난달 인상 98kg을 들어 올려 올림픽에서 메달을 땄던 윤진희의 한국 기록을 12년 만에 깼습니다. 헤어밴드가 트레이드마크인 김수현도 69kg급 용상에서 135kg을 들어 8년 만에 한국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 인터뷰 : 김소화 / 여자 58kg급 국가대표 - "제가 조금 정체기가 있었거든요. (코칭 스태프로부터) 확인받고 칭찬받은 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 인터뷰 : 이명수 / 역도 대표팀 감독 - "45년 동안 배운 것을 이번 대표 선수들에게 혼신을 다해서 쏟고 있습니다. (도쿄에선) 국민이 기대하는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옛말이 있죠. 영화계에서는 큰 관심이 모았던 기대작들이 연이어 흥행 실패의 쓴맛을 보고 있습니다. 영화 '리얼'은 한류스타 김수현의 복귀작으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희대의 망작'이란 혹평을 받았습니다. 김수현은 1인 2역으로 고군분투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지만, 개연성 없는 설정과 낯선 편집 기법은 비평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약 한 달 전 개봉했던 영화 '대립군'도 이정재라는 톱스타를 내세웠지만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관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작품의 흥행 기준도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출처 : MBN뉴스
극장가 성수기인 7월을 앞두고, 한국 영화 두 편이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스물두 살 박열은 일본으로 건너가 황태자 암살 계획을 자백하고 법정에 서서 일본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립니다. ▶ 인터뷰 : 이제훈 / '박열' 주연 - "박열이라는 인물은 상황과 시대를 경험해나가면서 울분과 아픔이 있을 텐데 개인적인 욕망의 해소로 그치지 않고 고국에 있는 조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했던."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한류스타 김수현이 1인 2역에 도전하고 아이돌에서 배우로 변신한 설리의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가 된 영화 리얼도 개봉합니다. 출처 : MBN뉴스
주로 드라마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한류스타들이 올여름 나란히 영화로 복귀합니다. 한류스타 김수현이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와 1인 2역을 선보입니다. ▶ 인터뷰 : 김수현 / '리얼' 장태영 역 - "(19금 연기가) 물론 굉장히 부담스럽기도 했고요. 하지만 그런 부분들을 포함해서 김수현이 할 수 있는 장태영이라는 캐릭터의 끝을 보여줄 수 있겠구나." 1945년 일제강점기,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 '군함도'는 제작비 220억 원을 투입한 대작으로 송중기, 황정민, 소지섭 등 호화 캐스팅을 자랑합니다. ▶ 인터뷰 : 송중기 / '군함도' 박무영 역 - "우선 저희 영화가 상업영화고 훌륭한 작품이라는 걸 보여 드려야 되지만 실제 소재가 사실이었던 것만큼 그거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던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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