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의원 내연녀 폭행 의혹, 수갑까지 착용?
폭력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이 사건 당시 수갑을 찬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앞서 김 의원은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은 없다"고 설명한 바 있는데요.
경찰 조사 내용과 김 의원의 해명이 달라 의문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폭력 의혹에 휩싸인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이 사건 당시 수갑을 찼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지난 5일 새벽 2시쯤 가정 폭력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한 50대 여성의 원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