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병장 월급 40만 5천 원…88% 인상 추진
지금 방송 보시는 분들, 군에서 받았던 월급을 기억하십니까. 아마 몇만 원 정도 받으셨을 텐데요. 내년부터 일반사병들의 월급을 병장기준으로 88% 올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확정되면 병장은 40만 5천 원을 받습니다. 「올해 군 병장 월급은 21만 6천 원으로 월 최저임금 135만 원보다도 턱없이 낮습니다.」 때문에 '애국 페이' 혹은 '애국 착취'라는 조롱 섞인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국방부가 이런 병사 월급을 대폭 올리는 국방예산 요구안을 마련했습니다. 「병장 기준으로 월급을 88% 올려 내년엔 40만 5천 원을 주겠다는 계획입니다.」 「내년 기준 최저임금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해마다 올려 최저임금의 50%까지 인상할 예정입니다.」 「다만, 월급 인상엔 2020년까지 3조 6천억 원의 ..
이슈픽
2017. 6. 12. 17:33
빅뱅 탑 의경 입대 전 대마초 흡연 적발!!!(충격..)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 최승현 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현재 의경 복무 중인 최 씨는 지난 2월 입대하기 4개월 전인 지난해 10월 알고 지내던 연습생과 함께 서울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액상 대마초를 3차례 피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 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마초가 아닌 전자담배를 피운 것"이라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재판에서 1년 6개월 이상의 형을 선고받는다면, 최 씨는 형을 산 뒤 다시 입대해야 합니다. 출처 : MBN뉴스
이슈픽
2017. 6. 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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