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부터 자녀를 키우는 장년층까지! 어느 세대, 어느 직업을 가져도 직장인이라면 느끼는 내 월급은 통장을 스치는 것! 월급 들어왔습니다. 월급 나갔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통장이 텅장되는데 걸리는 시간 15일! 김태훈 고수의 사회생활 초년생으로서 첫 월급은 80만 원. 심지어 첫 달부터 봉급이 체불.. 교통비, 식대, 야근비용을 지급하면 월급 중 남는 게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집과 직장만을 오가는 삶을 살 수밖에 없죠. 지출 중에서 매달 부담스러운 지출은 보통 주택자금일 거로 생각해요. 하루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는데 잠깐 있는 집을 사기 위해서 큰 노력이 필요하죠. 정말 아까운 돈이라고 느끼는 지출입니다. 월세. 전세 대출금. 힘들게 내 집 마련을 했으나 똑같이 힘들다고 해요. 집을 마..
오픈북 시험, 시험을 치를 때 교과서나 필기 노트 같은 걸 펴놓고 참고해가면서 답을 쓸 수 있게 하는 시험방식을 말하지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초중고교에 오픈북 시험을 도입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스마트폰만 확인하면 다 알 수 있는 세상에서, 굳이 외우게 할 필요가 있느냐, 그걸 외울 시간에 창의성을 기르게 하고, 시험 시간엔 책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적도록 하자는 거지요. 교육현장은 벌써 찬반으로 나뉘었습니다.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어 좋다는 측과, 과연 교사들이 공정한 평가를 할 수 있느냐, 그리고 그걸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 교사들 역시 학부모들이 항의를 해오면 어쩌냐, 걱정이 많은 겁니다.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학교에서, 한 가지 정답을 요구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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