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꿈꾸며! 꽃게 엄마의 '바다 인생 전수기'
동이 트기 전, 칠흑같이 어두운 바다 위를 비추며 오늘도 어김없이 꽃게잡이를 위해 나선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자 포스 넘치는 대장 아내 정연희 씨와 선장 남편 박두현 씨랍니다. 가을철을 맞아 살이 실하게 오른 꽃게를 기대하며 이동하는 연희 씨와 두현 씨! 사위인 상호 씨도 장인 장모님을 도와 뱃일도 함께 배울 겸 꽃게 잡이에 나섰습니다. 돕는 일손도 늘었겠다~ 제철 맞은 실한 꽃게들을 많이 잡을 수 있을까요? (기대 기대) 그런데 한창 꽃게 잡이를 하던 중! 사위의 실수로 산소가 꺼져버린 수조! 애써 잡은 꽃게들이 다 죽어버리고 말았어요! 누가 제발 꿈이라고 말해줘... O_O (꺼진 수조와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우리...) 분위기는 순식간에 차게 식어버리고... 실수한 사위에게 ..
예능
2017. 11. 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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