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리틀 포레스트'?! 열혈 농부 손자와 황소고집 할아버지!
평화로운 땅끝 마을, 해남!이곳에 조금 특별한 가족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오늘의 주인공,할아버지 박병욱 씨와 손자 박재훈 씨입니다. 농사일이 하고 싶어, 멀리 강원도에서땅끝 해남까지 내려온 손자 재훈 씨! "농촌에도 청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여기 와서 농사하겠다고 하니까 걱정스러워요" 자신만의 뚜렷한 생각을 가지고 농사일에 도전하는 손자와 달리, 농사에 대해 잘 모르면서먼 시골까지 내려온 손자가 걱정스럽기만 한 할아버지! 한참 동안 고사리 밭을 일구던 할아버지와 손자는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밥 잘 챙겨주는 예쁜 손자. jpg 입맛 없는 할아버지를 위해직접 나물을 캐 식사를 준비하려는 손자, 재훈 씨! 할아버지를 위해 손자가 정성스레 만든 음식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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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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