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 어린이' 코린이, 가상화폐 투자 피해 확산
'코린이' 라고 들어보셨습니까.비트코인과 어린이를 더한 말로 멋모르고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손해 본 투자자를 뜻합니다.최근 사회초년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가상화폐 투자에 뛰어들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직장인 이 씨는 가상화폐만 생각하면 속이 상합니다.
수천만 원을 벌었다는 주변의 말에 혹해 월급 절반을 투자했는데 한 달 만에 투자금을 모두 날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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