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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국 에너지음료와 은행시스템 인기
MBN
2017. 6. 23. 15:51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앙코르와트의 나라 캄보디아
한 캄보디아 사람이 마트에서 음료수를 사들고 운전대에 오릅니다.
승합차 기사 파니 씨가 매일 아침 마시는 에너지 음료는 다름 아닌 한국산 박카스입니다.
하루종일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다는 마케팅 전략에 힘입어 더운 기후에서 고되게 일하는 캄보디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열대국가의 특성상 가스활명수와 알로에 등 한국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프놈펜 중심가에 위치한 프놈펜상업은행에서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이 은행은 전북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인수한 해외 은행으로 쾌적한 시설과 모바일뱅킹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현지인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출처 : MBN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