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만 2천 원 안팎이 올라 말 그대로 치킨 한 마리 2만 원 시대가 됐습니다. 그럼 치킨 업체는 왜 이렇게 가격을 올리고, 가맹점은 치킨을 팔아 도대체 얼마를 남기는 걸까요? 1만 5천 원짜리 치킨의 경우, 원가가 2천 500원 안팎인 1kg짜리 생닭을 도계업체는 프랜차이즈 본사로 4천 원 정도에 넘깁니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2차 가공을 해서 5천 원 선에 가맹점에 넘기죠. 가맹점에선 재료비와 인건비·광고비·운영비가 더해져 한 마리 가격에 1만 2천 원. 결국 한 마리 팔면 3천 원이 남는 셈입니다. 치킨점의 생명은 메뉴와 광고 홍보죠. 지난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가 쓴 광고비는 100억 원 정도. 계속해서 오르는 치킨값을 두고 소비자·가맹점·업체의 입장 모두가 다릅니다. 출처 : MBN뉴스
맹물을 만병 통치약으로 속여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 남성이 물병을 들고 게르마늄이 든 이 물을 마시면 온갖 질병이 다 낫는다고 말합니다. 업체 대표 염 모 씨는 불법 다단계 방식으로 고객 1,300명을 모아 물을 팔았습니다. 하지만, 이 물은 지하수에 선인장 진액을 몇 방울 넣은 사실상 맹물이었습니다. 만병통치약이라고 믿은 피해자들은 물값으로 모두 5억 원이 넘는 돈을 썼습니다. 경찰은 염 씨 등 일당 10명을 허위·과대광고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출처 : MBN뉴스
필리핀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7%에 달할 정도로 역동적인 신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한국 가수 공연장에는 발디딜틈이 없을정도로 한류 열풍이 가장 거센 나라입니다. 이러한 한류 열풍은 화장품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국 연예인들이 우상으로 떠오르며 우리 화장품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자외선이 강한 나라의 특성을 살려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TV홈쇼핑 시장은 아예 한국 기업이 장악했습니다. 1억 인구 중 30세 이하가 60%인 필리핀의 특수성이 젊은층의 K-뷰티에 대한 기업한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출처 : MBN뉴스
뼈와 뼈 사이가 만나는 우리 몸의 중요한 부위 '관절' 관절염은 주로 노화가 원인이라 생각하는데요. 하. 지. 만 연골이 닳고 손상된 퇴행성 관절염은 연령대와 상관없이 발병됩니다. - 팔짱 끼고 쪼그리거나 양반다리를 한 채 10초 후 일어납니다. (두 동작 모두 스스로 못하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관절에서 소리가 난다면 의심!) 그럼 무릎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잡는 '흔들바위 춤' 알아봅니다~ :) 1. 무릎을 굽힌다. 2. 엉덩이를 앞뒤로 흔든다. 3. 양다리를 번갈아 가며 든다. 4. 다리와 함께 반대쪽 팔을 든다. (관절염이 있다면 무릎을 살짝 폅니다.) 신나게 추면서 근육 강화에 효과적인 동작 같이 따라 해볼까요? 남녀노소 세대 불문! 신명 나는 '흔들바위 춤' 다 같이 관절염 예방합시다! '무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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