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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최승현 씨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평소 먹던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함께 생활 중이던 동료 의경에게 발견돼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중환자실로 옮겨진 최 씨는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한 최 씨는 지난해 10월 가수 지망생 한 모 씨와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서울경찰청 악대 소속이었던 최 씨가 복무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4기동단으로 방출했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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