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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홈런이죠!
  프로야구 SK가 올해 '야구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SK의 홈런 페이스는 KBO 리그 역사를 통틀어도 최고 수준입니다.

 

  이 추세가 시즌 끝까지 이어진다면 홈런 257개가 예상되는데,

 

  과거 이승엽-마해영-양준혁이라는

 '전설의 핵 타선'을 뽐냈던 2003년 삼성의 기록도 훌쩍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화끈한 홈런 쇼와 함께 새 역사를 만들어가는 SK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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