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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배우 이보영이 담담하면서도 힘있는 목소리로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모 시를 낭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검은 정장을 입고 등장해 유연숙 작가의 시 '넋은 별이 되고'를 담담하게 낭송했습니다.

 

이보영의 추모 시 낭독에 앞서 소리꾼 장사익은 김영랑 시인의 시인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열창했습니다.

 

추념식의 마지막 무대는 뮤지컬 배우 카이와 정선아가 장식했습니다.

 

두 사람이 노래할 때는 상당수 유가족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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