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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김정숙 여사가 직접 담근 '간장 게장'을 가져왔습니다.
뉴욕에 사는 동포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미국 뉴욕 플러싱에 있는 한인 경로회관을 방문한 김정숙 여사입니다.
▶ 인터뷰 : 김정숙 / 여사
- "오늘 오면서요. 제가 청와대에서 김치 해서 왔습니다. 그리고 깍두기도, 여기 무는 좀 쓴맛이 강해서 단맛이 있는 한국의 무로 깍두기도 해서 왔거든요."
야심 차게 준비한 건 '간장게장'입니다.
▶ 인터뷰 : 김정숙 / 여사
- "간장 게장을 해오려니까 통이 너무 많아요. 그 간장 속에 게는 몇 마리 안 들어가고. 그래서 제가 새우를 넣어서 많이 했어요."
이렇게 준비한 간장게장과 배추김치, 깍두기는 대통령 전용기에 실려 왔습니다.
여기에 교민 식당에서 주문한 곰탕 400인분이 동포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 끼 식사였습니다.
김 여사는 일일이 동포 어르신들의 손을 잡으며 따뜻한 인사도 건넸습니다.
▶ 인터뷰 : 김정숙 / 여사
- "건강하세요. 맛있게 먹는 식사시간 (되세요) 오늘 즐거운 시간 (되세요)"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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