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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로 30대 여교사가 구속됐습니다.
이 여교사는 "서로 좋아서 그랬다"고 진술을 했다는데, 충격적인 사건에 교육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경남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제자와 성관계를 한 사실이 알려진 건 이달 초쯤입니다.
피해 학생의 휴대전화를 본 학부모가 학교와 경찰에 신고한 겁니다.
이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서로 좋아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 나흘 만에 직위 해제된 여교사는 현재 구속된 상태입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박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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