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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측은 검찰과 특검이 제시한 서류 증거들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미르·K스포츠 재단을 설립하도록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재단 출연에 대해 진술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증언에는 모순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을 통해 최순실 씨에게 기밀문건을 유출한 혐의에 대해서도

최 씨에게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한편, 재판을 마친 박근혜 전 대통령은 호송차에 오르며 교도관들에게 미소를 보이고, 가볍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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