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임명 논란이 빚어진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자진 사퇴를 거부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과거 황우석 사태에 대해 11년 만에 사과했고, 청와대는 인선 배경을 공개하며 수습에 나섰지만, 논란은 쉽게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공식적으로 사퇴 의사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박기영 / 과학기술혁신본부장
- "꿈만 꾸고 제대로 해보지 못했던 일을 이제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서 열정적으로 일해서 국민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희망을…."
다만, 황우석 논문조작 사태에 대해서는 11년 만에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한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박예은
'이슈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기업 근로자 산업재해 인정 (0) | 2017.08.11 |
---|---|
실손보험 신규 가입 꺼려, 보험료 인하는 언제? (0) | 2017.08.11 |
소유진♥백종원, 셋째 임신! (0) | 2017.08.11 |
박기영 사퇴 거부, '황우석 사태' 사과 (0) | 2017.08.11 |
'말복' 비 오후에 그쳐, 낮 무더위 (0) | 2017.08.11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