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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수비수 김진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결혼식 몇 시간 전까지 훈련에 매진한 김진수는 신혼여행도 미루고 카타르 원정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 인터뷰 : 김진수 / 축구 대표팀 수비수
- "제가 유럽 있을 때 준비한 게 많아서 저 없이 혼자서 많이 했는데, 그게 가장 미안하고요. 앞으로 제가 잘해야 할 것 같아요."

 

 

'진수'가 결혼에 골인한 날, '신수'는 홈런으로 축포를 날렸습니다.

 

이틀 연속 홈런포를 기록한 추신수는 8회 점수 차를 벌리는 희생타로 역전극에 힘을 보탰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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