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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출신 김도연, 최유정이 속한 판타지오의 새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위키미키는 서로를 알아보는 열쇠를 가진 8명의 개성 넘치는 소녀(Meki)와 그렇게 만나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쇠를 가지게 된 소녀들(WEME)이라는 뜻을 담은 이름입니다.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과 최유정은 앞서 방송한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배출된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으로 먼저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소속된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 솔로, 그룹 활동을 펼쳤습니다.

김도연은 “두 번째로 데뷔를 하게 됐다. 아이오아이 멤버들보다 순서적으로 늦게 데뷔를 했지만, 데뷔 앨범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기 때문에 공백이 길게 느껴지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최유정은 “아이오아이 데뷔 때와 느낌이 다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11명이 데뷔를 했었고 한 번에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면서 “지금 멤버들과 처음 시작을 하는데 차근차근 열심히 준비를 해서 많은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박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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