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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을 이끌고 있는 가수 라이머가 안현모 전 SBS기자와 9월 30일 결혼합니다.
라이머는 4일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합니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고 전했습니다.
라이머가 공개한 예비신부는 안현모 전 SBS 기자입니다.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의 재원으로, SBS 경제부 기자로 활동하다 최근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30일 결혼할 예정입니다.
출처 : Mplay
매경닷컴 DC국 인턴 에디터 박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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