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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역파도인 이안류가 일어났습니다.
피서객 70여 명이 빠른 속도로 물에 휩쓸리면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지만, 다행히 모두 구조됐습니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즐기던 피서객들이 점점 백사장에서 멀어져갑니다.

안전요원들이 호루라기를 불며 통제해 보지만, 피서객들은 속수무책입니다.

 

7월 31일 오후 1시 10분쯤, 해수가 다시 바다로 빠르게 빠져나가는 이안류가 발생해 피서객 70여 명이 눈 깜짝할 사이에 떠내려갔습니다.

소방당국은 제트스키 등을 이용해 20여 분간 구조활동을 벌였습니다.

 

올여름 해수욕장에서 이안류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안류는 자칫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소방당국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측은 애초 이안류 발생이 예상돼 당일 오전 입욕을 통제했지만, 항의 민원이 잇따르자 다시 해수욕장을 개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조대는 2일까지 이안류가 계속될 수 있고,앞으로 현장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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