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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요리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1마리에 1만 원이 넘을 정도로 비싸 먹기가 쉽지 않았는데, 올해 대풍이 들어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고 합니다.


 

 


구워 먹고 조림도 해 먹고.

남녀노소 좋아하는 대표적인 식재료지만, 금갈치라 불릴 정도로 비싼 몸값 탓에 선뜻 손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 갈치가 국민 생선으로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20년 만에 대풍을 맞은 제주산 갈치입니다.

가격도 착해 갈치 대자 3마리가 13,200원.

한 마리에 4,400원꼴로, 예년에 비하면 절반도 안 되는 가격입니다.

갈치 값이 이렇게 내려간 건 지난달 어획량이 1년 전보다 5배 가까이 뛰었기 때문.

 


정부는 모처럼 풍년이 든 갈치 소비를 늘리기 위해 수협·유통업체들과 함께 대대적인 특판 행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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