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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2부리그인 챌린지 구단들이 팬심을 잡기 위해 이색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장을 벽화로 채우는가 하면, 골대 뒤에 장터를 열고 있는데요.


 

 


 

안양 팬들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축구장 내벽에 다양하게 그림을 그립니다.

선수들도 발이 아닌 손으로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등 축구장 전체를 벽화로 채웁니다.

안양은 시민이 참여한 벽화사업을 최초로 시도하는 등 팬층 확대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서울이랜드 골대 뒤에는 경기날 마다 장터가 열립니다.

푸드트럭엔 침샘을 자극하는 음식과 맥주가 가득해 축구 보는 맛을 더욱 살립니다.

1부리그인 클래식에서는 볼 수 없는 챌린지 구단들만의 이색 도전이 결실을 맺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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