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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씨가 인천공항에도착하면 검찰에 압송돼 본격적인 수사가 이뤄질텐데요.
엄마 최순실 씨처럼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을지가 수사의 관건입니다.

 


정유라 씨의 체포영장에 포함된 혐의는 범죄수익은닉과 학사비리 두 가지뿐,
 
삼성 측이 독일로 송금한 78억 원 상당의 승마 지원금을 사용하고, 청담고와 이화여대에 학사 관리 특혜를 받았다는 겁니다.

 

검찰은 우선 두 혐의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정유라 씨가 "엄마가 시키는 대로 했다"며 혐의를 부인할 가능성이 큽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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