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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속에서 시신이 발견됐는데, 무려 75년 전에 실종된 부부였습니다.


빙하 덕분에 시신 상태가 완벽하게 보존되면서, 빠르게 가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시신은 검게 변했지만, 형체는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 시신의 정체는 무려 75년 전 실종된 스위스의 한 부부입니다.

스위스 칸톤의 목초지로 가던 부부가 악천후로 인해 빙하의 갈라진 틈으로 추락했던 겁니다.

그리고 75년 후 빙하가 녹아 시신이 밀려나오자 인근 리조트 직원이 경찰에 신고하며 세상에 다시 나오게 됐습니다.

빙하 덕분에 시신 보존 상태는 완벽했고, DNA 검사 없이 신원을 추정할 수 있어 빠르게 가족을 찾았습니다.

실종 당시 마을 주민과 구조 당국은 두 달여에 걸쳐 수색했지만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부부의 자녀 7명은 위탁 가정으로 보내졌습니다.


75년 만에 발견된 부부의 장례식은 23일 치러질 예정입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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