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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 식수원인 팔당호가 지난 집중호우에 떠내려 온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현재 수거 작업이 한창인데요. 다시 북상하는 장마전선이 걱정입니다.
수도권 주민 2천300만 명의 식수를 책임지고 있는 팔당호입니다.
수면에는 떠내려온 쓰레기가 뒤엉켜 마치 섬을 방불케 합니다.
생활 쓰레기는 물론 드럼통, 심지어 냉장고와 소파도 둥둥 떠다닙니다.
대부분 지난 폭우 때 상류지역에서 떠내려온 것들로 1천 톤이 넘습니다.
경기도 수자원본부는 이달 말까지 수거 작업을 마칠 계획입니다.
하지만, 비가 내려 댐 수문을 여는 날은 안전상 작업을 할 수 없어, 다시 북상하는 장마전선 탓에 수거는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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