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해 3월, 중국 시진핑 주석의 선물로 들여온 판다곰 한 쌍이 두 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폭염 속에 판다 커플은 어떻게 여름을 나고 있을까요?


 

대나무로 만든 생일 케이크에 암컷 판다 아이바오가 어슬렁어슬렁 다가갑니다.

 

수컷 판다 러바오는 대나무 잎과 채소로 만든 빙수를 먹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7월을 맞아 각각 4살과 5살이 되는 판다 한 쌍의 생일잔치,

 

관람객들은 이런 모습이 마냥 신기합니다.

 

지난해 3월, 중국에서 2천400km를 이동해 한국에 온 아이바오와 러바오.

 

특히 암컷 아이바오는 올해 처음으로 배란이 시작돼 새끼를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판다는 1년 중 가임기간이 단 3일 정도에 불과해 동물원 측은 내년 봄을 합방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 MBN뉴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