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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KTX 객실을 자체적으로 불법 개조하다 적발됐습니다.

섣부른 개조는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코레일의 안전 불감증이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여러 차례 안전 규정 위반을 지적받았던 코레일이 이번에는 KTX 객실을 불법 개조하다 적발됐습니다.

 

하루 5천여 개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해 연말까지 KTX 좌석 부족을 해소하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불법 개조 사실이 드러나면서 작업은 중단됐습니다.

 

일부 좌석은 미리 판매까지 된 뒤였는데, 이같은 사실을 적발한 국토교통부는 코레일에 즉시 이행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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