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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동차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도, 판매 대리점에 선뜻 들어가긴 부담스러우셨죠?


요즘에는 자동차를 꼭 구입하지 않더라도, 자동차 상식도 넓히고 시승하며 커피도 마실 수 있는 복합 체험관이 인기라고 합니다. 


 

 

자동차 앞에 선 사람들이 안경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안경 속엔 가상의 안내자가 나타나고 차에 대한 설명이 홀로그램으로 그려집니다.

학생들이 전문가 설명을 들으며 차 안을 살펴봅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차에 타, 영상을 감상하기도 합니다.

한 켠에 마련된 카페에선 티 전문가가 음료에 대해 설명하고, 음악 감상 공간에선 드라이브 코스에 맞는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굉음과 함께 좌석이 흔들립니다.

레이싱을 현실처럼 즐길 수 있는 VR체험관을 만든 겁니다. 

자동차 회사들이 단순한 제품 판매에서 벗어나, 보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고객 곁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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