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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비가 내렸지만, 여전히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모자란 상황입니다.
가뭄으로 과일과 채솟값이 오르면서 "입에 넣는 건 다 올랐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김밥의 평균 가격은 2천140원으로 2년 만에 300원 넘게 올랐고, 한 줄에 1천 원 하던 김밥은 아예 사라졌습니다.

 

사상 최악의 가뭄에 과일 값은 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고,양파와 감자 가격은 1년 전보다 각각 85%와 53% 올랐습니다.

 

여기에 라면과 맥주 등 서민들이 즐겨 먹는 식음료 제품의 가격도 줄줄이 인상됐습니다.

 

장마의 영향으로 올여름 과일과 채솟값이 추가로 오를 전망이어서, 서민들의 밥상 물가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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