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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전 문재인 당시 후보의 아들 준용 씨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된 음성이라며 국민의당이 공개한 파일이 가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선을 앞둔 지난달 5일 국민의당은 문준용 씨의 미국 파슨스스쿨 동료의 음성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준용 씨가 아버지의 지시를 받고 고용정보원에 입사 원서를 냈다는 내용입니다.

 

당시 거세게 일었던 준용 씨 입사 특혜 의혹의 강한 근거가 됐던 이 음성이 사실 가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료가 아닌 친척 목소리로 가짜 음성을 만든 혐의를 받는 국민의당 이유미 당원은 검찰 조사를 받던 중 긴급체포됐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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