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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 꿈만 같은 일인데요.

경북 상주와 영천을 잇는 새 고속도로에서 자전거들이 힘차게 달립니다.

 

 

 

 

경북 상주시와 영천시를 연결하는 94km 도로로, 5년간 2조 원을 투입한 대공사 끝에 완공했습니다.

 

경북 내륙지방 통과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됐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는 350km대로 줄었습니다.

 

영천에서 마라토너들이 테이프를 끊은 데 이어 상주에서 자전거에 주행을 허락한 상주영천 고속도로. 사흘 후부턴 전국에 사람과 물자를 가장 빠르게 실어나를 자동차들이 씽씽 달립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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