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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명문대나 일반대, 서울에 있는 대학이나 지방대 졸업생이 취업할때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공기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자격조건 이른바 스펙을 보지 않고, 실력만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합니다. 

 

 

▶ 인터뷰 : 문재인 / 대통령
- "이력서에 학벌이나 학력, 출신지나 신체조건이나, 말하자면 차별적 요인들은 일체 기재하지 않도록 해서 오로지 실력으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당장 이번 하반기부터 시행했으면 합니다."

 

공기업뿐만 아니라, 민간기업으로까지의 확산을 위해 관련 법률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문재인 / 대통령
- "(블라인드 채용제를) 실시했을 때 훨씬 실력 있고 열정 있는 인재들을 채용할 수 있었다는 것이 증명들이 많이 됐습니다. 그래서 민간 대기업들에도 권유를 하고 싶습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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