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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이 논란 끝에 통신비 인하 대책을 내놨습니다.
환영보다는 결국 아무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방안이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더 큽니다.
이르면 9월부터 휴대전화 요금할인이 확대됩니다.
월 5만 원짜리 요금제를 쓰는 소비자는 현재 20%, 즉 1만 원을 할인받고 있는데, 두 달 뒤부터는 5%포인트, 즉 2,500원을 추가로 할인받게 됩니다.
하지만, 당초 월 기본료를 폐지하기로 했던 방안은 취소돼 소비자들의 실망은 큽니다.
통신사에서도 당장 5천억 이상 손실이 불가피하다며 불만입니다.
출처 :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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