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 짭조름~ '건어물' 이 몸을 건조하게 만든다?! 면역력을 낮추는 식습관 파헤치기!

식습관을 통해 질병을 개선하는
'냉장고를 털어라'

오늘의 주인공은
무엇으로 힘들어하고 있을까요?

외출 후 과도한 피곤함과 현기증, 입술 물집이 생겨
병원으로 찾아간 순기 씨

'면역력 저하'로
[감기, 비염, 장염, 빈혈, 소화불량] 5개의
질병을 진단받았습니다. ㅠㅠ

---

그녀의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건강 멘토 박미경 한의사가 찾아왔습니다:)

어떠한 식습관이 면역력을 낮췄을지
함께 들여다봅시다!

주인공의 깔끔한 냉장고!


한 켠을 가득 채운 음식이 있었는데요.

훈제오리, 면역력 저하의 주범이다?

대용량부터 소용량까지

온 식구가 배 터지게 먹어도
넘칠 만큼의 훈제 오리

하루에 한 끼를 훈제 오리로 먹을 만큼
오리고기를 너무 사랑하는 주인공!

빈혈이 심해 육류를 먹기 시작한 주인공

 
처음엔 삼겹살을 먹다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오리고기'로 바꿨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챙겨 먹었던 '훈제 오리'

면역력을 저하시킨 주범이다?


주인공의 말처럼 철분이 충분해야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훈제 요리는 만드는 과정에서
'아질산나트륨'같은 식품첨가물을 넣게 되는데요.

이 식품첨가물이 몸속에서 독소로 작용해
잘 빠져나가지 않아 
오히려 면역력을 저하시킨다는 사실!

철분을 보충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싶다면
식품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생오리'를  추천합니다^^

매실액 원액이 면역력을 떨어트린다?

냉동실이 아닌 냉장실에
밥이 한가득?

알고 보니 이 밥은
주인공이 하루에 먹는 양이라고 합니다!

특히 늦은 밤에 배를 채우고
자야 잠이 온다고 하는데요.

취침 전 배가 부른 채로 잠을 자게 되면
위와 장이 쉬질 못하고 밤새 일을 하게 되어

소화 기능을 떨어트리고
노폐물과 독소를 만들게 됩니다.

면역력과 소화기관은 악화될 수밖에 없는
나쁜 습관인 거죠.

실제로 주인공은 밤늦게 밥을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아
매실액 원액을 한 숟갈 먹는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만능 소화제 '매실액'

왜 면역력을 떨어트릴까?
영상에서 함께 확인해봅시다.

매실은 소화를 돕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매실액을 만들 때
많은 설탕이 들어가고 이런 매실액을
희석하지 않고 수시로 먹게 되면

몸속 당분이 배출되지 못하고
독소로 작용해 면역력을 떨어트린답니다.

건어물, 독이 될 수 있다?

우와~ 이게 다 뭔가요?
냉동실을 가득 채운 건어물들!

주인공이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자
틈날 때마다 먹는 주전부리 '건어물'

위가 약한 사람에게 
과한 건어물 섭취는 독이 될 수 있는데요.

짠맛이 나고 건조되어 있는 건어물은
소화되는 과정에서 체내 수분을 빼앗아 간답니다.

그러면서 장기가 건조해지고 소화 기능도 저하되고
자연스럽게 면역력까지 약해지게 된답니다.

* 위가 약한 분은 건어물을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면역력을 Up! 해줄 '느타리버섯'

그렇다면 면역력을 높여줄
좋은 식재료는 무엇일까요?

바로 '느타리버섯'입니다.

느타리버섯 속 '베타글루칸'의 효능을
영상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염증을 완화하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느타리버섯'
이 밖에도 셀레늄, 에르고스테롤 같은 성분이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답니다.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5월,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을 지켜봐요! ^^

지금까지 MBN 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BN 인턴 에디터 임은영>

 

딱 3가지만 알면 닭 비린내 완전 정복!

＜2019 봄철 밥도둑 백서＞ ‘부추김치’

<다음 티스토리>

'묵은살' 12시간 먹고 12시간 굶어라! 강하나의 묵은살 소각 꿀팁★

어떤 장아찌든 뚝딱! 붓기만 하면 완성되는 '만능 장아찌 간장' 레시피

 

<MBN 인턴 에디터 임은영>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아래 배너를 눌러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판다스픽(@panda.s_pick_mbn)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